[리서치페이퍼=이은지 기자] 최근 갑자기 날씨가 추워지면서, 방한용품을 찾는 고객들의 발길이 늘고 있어 방한용품업체들의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경기 불황과 고유가 영향으로 난방비가 적게 드는 절전형 제품과 전기장판, 발열조끼 등 부분난방 제품이 일교차가 큰 환절기의 효자상품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다른 난방제품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 발열조끼를 찾는 사람이 많아 환절기 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고 한다.

전문가들은 “발열조끼를 고를 때 안전성과 용도를 가장 먼저 고려해야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우선, 값싼 중국산 발열조끼나 KC 전자제품안전확인의 인증이 없는 제품 보다는 발열체와 전원장치에 과부하 발생시 자동 전원차단시스템이 적용되어 화재와 화상의 위험이 없는 안전한 제품을 고르는 게 좋다.

이들 제품을 고를 때는 열효율과 전기 소비량도 따져봐야 한다.
 

일반 탄소섬유의 열선이 들어간 발열조끼 보다 친환경 난염 화섬록 열선의 제품이나 열선 퀄트 작업으로 만들어진 제품이 사용시간 대비 열효율이 좋은 편이다.
 

올해 들어 추운계절이 시작되면서 에너지 소비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가정에서 소비되는 에너지의 절반이상이 난방용으로 사용된다. 겨울철 난방비 걱정에 부담을 느끼는 1인 가구 소비자들에게 에너지 소비량을 크게 줄일 수 있는 이런 발열조끼가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자이로 발열조끼 는 “안전성”과 “효율성”을 모두 겸비한 신개념 발열조끼를 선보이고 있다.

천연 소재의 열선과 전자파 및 KC안전확인 인증을 받은 제품임은 물론 최대 60℃까지 온도를 올려주며 최장 12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어, 열효율과 안전성이 우수하여 추위에 약하신 분들이 안심하고 사용 할 수 있는 좋은 제품이다.